메아리 저널

유비트에서 린토시테 안 된다고 난리를 치던 게 벌써 작년 11월의 일인데… 그 뒤 거의 손을 놓고 있었다. 그동안 리플렉 비트가 나와 주셔서 그거 판다고 유비트에 좀 소홀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랜덤으로 린토시테가 나와서 아 역시 이번에도 망하겠지 하면서 대강 쳤었다. 근데 계속 죽을 쑤던 부분에서 아무 생각 없이 한 손배치가 매우 안정적인 판정이 나와 주는 것을 발견하고 그 다음판에서 린토시테를 파니 이런 게 나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린토시테로 두 스테이지 뛰어서 올콤 낸 뒤 다음 스테이지에서 랜덤을 돌렸더니 샤이닝 위저드가 나왔는데, 당연히 린토시테 올콤한 게 있어서 아 이건 망해도 괜찮아 ㅎㅎ 생각하면서 눌렀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올콤이 되어 있더라는 믿지 못할 상황.

음… 역시 리듬 게임은 묵혀 놓아야 잘 된다는 속설이 맞다는 걸 다시금 확인했다. 이리하여 이제 패턴 552개 중 올콤 안 된 건 15개. 유비트 코피어스가 나올 때까지 10개 아래로 줄일 수 있을 것인가? 참고로 니트 나오기 전까지 10개로 줄인 적이 있긴 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최종 보스는 답이 없을 듯.


2월 10일 추가: 2월 9일에 올콤 3개를 더 달성하여 이제 12개 남았다.


텀블러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