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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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좀 뒤쳐진 감이 있지만 메아리에 서서히 HTML5를 적용하고 있다. 일단 저널에서 article, footer, hgroup 따위를 쓰게 바꾸고 메타데이터 정비하고… 하는 정도인데, 좀 제대로 들여다 봐야 겠다. 원래 HTML5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이 망할 즈음에 적용을 하려고 미루고 있었지만 이번에 레딧에 영문 글도 올리고 하다 보니까 자바스크립트로 런타임에 메시지 번역을 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런데 그렇다고 다국어 메시지를 HTML 컴파일러 단에도 넣고 자바스크립트에도 중복으로 넣는 건 뭐해 보여서 생각하다가 HTML5의 data-* 속성이 생각나서(…) HTML5 적용을 날치기로 결정했다. 기본적으로 정적 HTML 파일로만 구성되는 메아리 메인의 특성상 전체적으로...
Jul 28th
내가 카이스트에 몇 년동안 살면서 느끼는 건데, 카이스트 네트워크는 카이스트 이름값을 전혀 하질 못하는 것 같아. 내가 학교 네트워크에 무슨 six sigma 가용성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덜” 죽어 줬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학교 네트워크는 비만 오면 핑 로스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덕택에 카이스트 FTP도 영향을 받았지. 무슨 니네가 항공업계냐? 폭우 오면 연착하게? 그래도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어. 뭐 비 오면 텔레비전도 잘 안 나오고 사람도 나른해지니까 뭐 그러려니 할 순 있다고. 근데 최근에 무슨 보안 소프트웨어 강제 설치한다고 윈도에서 브라우저 켜면 강제로 접속한 사이트를 프레임에 가두고 팝업을 띄우더라고? 그래서 팝업 차단을 걸면 팝업 안 열었다고 원래 사이트도...
Jul 2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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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all Bugs
Mac OS X’s strftime(3) function has a significant problem with timezones. Intriguingly this very problem is traced back to FreeBSD and tzcode, from which the code in question originates, and due to this problem tzcode fails to process its companion database, tzdata! I’m going to report this bug anyway but it would make a good journal entry… Start with tzdata. Tzdata is a...
Jul 2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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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아래 글은 IRC에서 누가 이 얘기를 꺼내길래 오후 11시 25분에 “이거 저널로 써야지ㅋ”라는 생각으로 쓴 것이다. (뒤따르는 반응은 “근데 자정 얼마 안 남았는데?” “헐퀴”) 그런 고로 원래 쓰려고 했던 내용이 좀 빠져 있는데(…) 마저 쓰기로 하자… 옛날 언어 이름이 두문자어, 두문자어에서 유래한 이름(FORTRAN 따위를 생각해 보라) 또는 한 글자짜리 이름(…)이었던 반면, 요즘 언어 이름은 두문자어가 아니면서 적절한 의미를 가지는 이름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이것만 나와야 한다”라는...
Jul 2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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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 이름 A to Z
C 같이 이름이 한 글자인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대한 얘기가 KLDP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 참에 좀 제대로 정리해 보기로… A: 일단 기괴한 문자 집합으로 유명한 APL(1964)이 원래는 A programming language이라는 책에서 출발했다는 건 유명. 또한 APL의 변종 중에 A+(1988)이 존재하고 이 언어가 옛날에는 A라고 불렸다고 한다. (A stands for “aggressive extensions”) 그 밖에 A++(2001), A#(Ada의 .NET 포트) 따위가 있다고. B: C 언어의 선조격인 B 언어(1969)가 있다. 좀 더 말하자면 C 언어는 B에서 유래했고, B는 BCPL(1966)에서, 그리고 BCPL은 다시...
Jul 2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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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위키백과(엔진)와 엔하위키(분위기)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백과사전 위키들이 심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오락실 위키나 토끽누 위키1 같이 특정 주제에 특화된 위키가 만들어지는 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문제는 스레디키나 자유인사전 같이 굉장히 어중간한 목적을 가진 사이트들도 존재한다는 거다. (물론 소속 사이트들에 대한 문서가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일반 목적의 글들도 많이 올라 오고 있다.) 공동 참여를 목표로 한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스레디키는 스레딕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용어 중심으로 정리하고 아닌 것들은 위키백과나 엔하위키로 soft redirection을 해도 충분한 것이다. 자유인사전도 마찬가지고 (이 쪽은 내가 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Jul 1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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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th
넷북으로 애니를 보는 정신 나간 사람이 나 말고 더 있는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최근 들어 온 영상들 중 H.264 1280x720 영상이 간혹 모션이 많은(이를테면 꽃가루 흩날리는…)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끊기는 것을 발견, 좀 고심하던 끝에 VLC에서 loop filter를 선택적으로 끄도록 했더니1 일단은 볼만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최근 나오는 영상들은 모두 1280x720 아니면 1440x1024이고 그보다 더 작은 해상도는 (애니에서 많이 보이는) 얇은 선에 대한 처리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라서 못 보겠더라. 그래서 선택한 결정인데 CPU 좀 적게 먹는 거 같아서 일단 만족 중. 물론 데스크탑 쪽 VLC 설정에서는 절대 이렇게 안 하겠지만… 디코딩...
Jul 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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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ung 보안 버그
설마 아직도 soojung을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몇 사람 쓰고 있는 것 같으니까 공지. soojung의 현 버전(0.4.14)은 너무 오래 되어서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soojung의 XMLRPC 라이브러리 버전이 너무 낮아서 (1.2.1) 알려진 보안 버그가 있다는 겁니다. 가급적이면 xmlrpc.php 자체를 삭제하시거나, 나는 죽어도 metaWeblog API를 써야 겠다라고 하시는 분은 수동으로 libs/xmlrpc.inc랑 libs/xmlrpcs.inc를 1.3.2 이후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자는 나도 안 해 봐서 되는진 모름) 이 보안 버그를 알게 된 건 루리넷이 이 버그로 실제로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번에는 내...
Jul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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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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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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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올이냐 마크다운이냐
레딧에서 누가 위키크레올이 좋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이런 반박을 써 냈는데, 이왕 하는 김에 좀 더 반박을 해 보자. (제목이 어째 미안하게도 이전 글과 비슷하게 되었다…) 레딧에 썼듯, 마크다운이 다른 수많은 위키 문법들(특히 크레올)을 발라 버리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플레인 텍스트에 가깝다. 적어도 영어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_emphasis_나 *emphasis* 같은 문법이 곧바로 지원되고, 총알 목록(bullet list, 그러니까 순번이 없는 목록)에서 총알에 무슨 글자를 써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서도 처음 봤을 때 모호함이 많지 않다. 예를 들어 내가 지적한 링크 문법1은 사실 링크 텍스트와 링크 주소 간에 대칭성이 없어야 비로소 해결되는 문제인데...
Jul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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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버킷이냐 github냐
하루에 하나씩 긴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겠다. 요즘 풉;만 너무 많이 쓰다 보니까 짧은 글에 익숙해진 것 같아서.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긴데 hg.mearie.org은 비트버킷과 상호 동기화가 되고 있다. (누군가가 이거 어떻게 했냐고 물어 보는데 사실 별 건 없고 crontab에다가 모든 저장소를 주기적으로 push/pull하도록 설정해 놓았을 뿐이다…) 근데 최근에 홍민희 님의 lisphp가 HN에 한 번 뜨더니 갑자기 github watch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걸 보고 “아… 이거 github에도 가입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비트버킷에 내 저장소가 서른 세 개(오늘자 기준) 씩이나 있는데 그 중 누군가 다른 사람이 follow하는 건...
Jul 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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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락실에 가서 유비트를 하려고 했는데 두번째 판에서 갑자기 카드가 인식되지 않는 것이었다. 첫번째 판에서는 아무 문제도 없이 잘 되었기 때문에 설마 카드 이상인가 싶었는데, 다른 사람 카드는 잘 되어서 “아 드디어 이 카드가 망했구나”라는 것을 직감했다. 자석에 갖다 문지른 것도 아니고 고작 1년 조금 넘게 지난 카드인데 벌써 죽나 싶긴 한데 하여튼 카드는 망했으니 다시 사야 할 일. 근데 오락실에서 돈 없다고 카드를 안 들여 놓아서1 결국 다른 오락실 가서 카드를 새로 산 뒤, 근처에서 잡히던 무선랜으로 이어뮤즈먼트 사이트로 바로 접속해서 카드 이전하니 잘 된다. 근데 암호(저 동네에서는 PIN 코드인가라고 부르던 것) 바꿀 수 있는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 옛날...
Jul 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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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Years of Some IRC Channel
As some of you know I used to run my own IRC channel since 2004 (well, not strictly “my own”, but formally I assumed that role) and kept a log of the channel since September 2005. After I see Dominic Szablewski’s excellent visualization of 9 Years of Sleep, I decided to make my own picture. Compared to Szablewski’s one, my log is comprehensive as I use an irssi proxy to...
Jul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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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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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발로 하는 파이썬 세미나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슬라이드를 메아리에 공식으로 올렸다. 이미 보신 분은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홍보차(?)… 쓸데 없는 얘기긴 하지만 URL로 쓸 영문 제목을 뽑느라 잠시 고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정한 제목은 “How (not) to teach Python”이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영문 제목들이 모조리 저런 식으로 되어 있는게 생각나서 그냥 그렇게 정했다. 근데 나는 에반게리온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단 말이지. 흠.
Jun 30th
월드컵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한국의 8강 진출 실패가 결정된 오늘 밤 1시 쯤에 매점에 들렀다가 매점 아줌마가 희한하다는 표정으로 쳐다 보시더라.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 “학생 뭐 좋은 일 있어?” “아뇨 뭐 별건 아니고… 먹을 거 사러 왔으니까.” “남들은 축구 져서 울상인데 학생은 싱글벙글이네? (웃음)” “뭐 저는 축구 안 보니까요. (웃음)”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16강에 져서 단독 중계권을 먹은 SBS가 좀 엿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SBS야 물론 리스크를 감수하고 중계권을 먹은 거겠지만, 리스크가 항상 기회라고 착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 그건 안 되어서...
Jun 2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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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Watch
도쿄도 다이토구에 야나카하츠네쵸라는 지명이 있어서 행정구역이 통합1된 지금까지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찾아 보니까 도쿄도 말고 후쿠오카현에도 하츠네쵸라는 지명이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업로드 코멘트에 “지역 모에는 주민의 폐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라고 쓰여진 게 압박… 원곡은 capsule의 Hello. 아 capsule 요즘 안 들으니까 신곡도 모르겠다. 1966년 이후 야나카 1~7쵸메로 재정비되었다.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 ↩
Jun 23rd
요즘은 풉;을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어서 그런지 DokuWiki-custom 업데이트가 굉장히 잦다. 허허허. 풉;도 좀 들러 주세요. 하는 김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지 몇 달 지난 비트버킷쪽 위키 문서도 좀 고쳤다. 문서에 추가한 내용 중 DWc에 대한 내 철학을 보여 주는 문구: There is no tagged release of DokuWiki-custom: every revision is considered stable. If you prefer some kind of version number, the current (tip) version is dated 2010-06-22. 사실 stable하지 않으면 당장 나부터 문제가 생길 것이기 때문에 stable하게 하려는 게 당연한...
Jun 22nd
서버 운영에는 보통 수많은 변수가 작용한다. 서버에 입주한 사이트들, 해당 사이트 관리자의 성실성(특히 얼마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잘 하느냐), 사이트의 특성, 사이트의 평균 트래픽과 최고 순간 트래픽(보통 10배 쯤은 차이 난다), 그 밖에 서버에서 돌아 가는 서비스의 목록… 등등. 하지만 어제 23시 40분에서 오늘 0시 10분까지 서버가 개판이었던 건 아무도 생각도 못 했던 복병이었다. 나한테는 페레멘이라는 애증의 관계에 있는 후배가 하나 있는데, 이 놈 방에 다른 후배와 같이 좀 놀러 갔다가 푸규루를 본 뒤 다들 심심해서 놀던 중 이 녀석이 갑자기 덮밥을 하는 바람에 복수를 계획한 끝에 이 놈이 방에서 나오려는 순간 얼굴에 물을 뿌리는 데 성공했다. (음… 솔직히 서로...
Jun 21st
Hirsch Conjecture disproved →
Hirsch Conjecture란 d차원 볼록다면체가 있을 때, 그 면의 수가 n개이면 다면체 위의 어느 두 꼭지점도 둘 사이의 거리(여기서 거리는 다면체의 변만을 따라가는 거리를 뜻한다)가 n - d보다 길 수 없다는 내용의 가설이다. Simplex method의 분석 등에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데 최근 d = 43, n = 86인 반례가 나와서 일반적으로는 틀렸다는 게 밝혀진 모양이다. 다행히(?) Simplex method에서 사용하는 가정은 이 가설보다 훨씬 약한 버전이기 때문에 가설에 반례 나왔다고 크게 바뀌는 건 아니긴 하다.
Jun 19th
예전에 윈도 환경에서 잘 쓰던 IDE인 Code::Blocks가 8.02 이래로 새 버전이 전혀 안 나와서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KLDP에서 10.05가 나왔다는 걸 보고 헉 했다. 너네들 안 죽었구나. (근데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다)
Jun 14th
연구실 워크샵 다음에 바로 주말이어서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있다…라기보다는 그냥 멍하니 있는 것 같다. 어제는 거의 잠만 잔 것 같다. 너무 게을러지면 안 되는데. 게을러지지 말자는 뜻에서 글이나 하나 써 보기로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다고 하면 보통 기존에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게 없거나 있더라도 안 좋아서 새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이를테면 C++는 C에서 객체지향 기능을 제공하기 위하여 처음 만들어졌고 자바는 “한 번 짜고 어디서나 돌린다”라는 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계되었으며 C#은 자바의 대항마로 자바의 실수를 피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고 D는 C++의 “C와 호환된다”는 설계 철학이 애당초 말이 안 된다고...
Ju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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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ed Encyclopedia Model
(한국어로는 오늘 메아리 메인 사이트에 올린 이 글이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Today we see lots of things go to the distributed model; so-called crowd sourcing and DVCS are examples of distributed models. As a polymath wannabe, I naturally have thought of the distributed encyclopedia model. While Wikipedia did a great job on publicly editable encyclopedia, it is nowhere close to “distributed” encyclopedia as it has...
Jun 8th
한국일보: 아날로그 기술 →
저녁에 막국수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경도의 문자중독증에 이끌려 한국일보 오늘자 신문을 읽던 중 발견했다. 한국일보에, 이를테면 조중동이나 한겨레 따위에서 느낄 수 있는 좋느니 싫느니 하는 개인적인 감정 같은 건 별로 없지만, 적어도 이번 글은 괜찮았다. (아날로그-디지털 비유는 좀 애매한 감이 있긴 하다만 결론만 따지자면) 한국의 산업 기술이 일본과 맞먹는다고? 위 글에서 잘 설명했듯 완벽하게 개풀 뜯어 먹는 소리이다. 한국이 일본에 비해 몇 년 쯤 앞서 있는 건 단 하나, 정치 뿐이다 — 일본의 정치는 지난 몇십년동안 손도 못 댈 정도의 후진적인 구태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마저도 이번에 일본 민주당이 위기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해서 그 차이조차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한국은 갈...
Jun 8th
IRC에서 며칠 전에 쓴 글에 “진보신당”을 모조리 “민주신당”이라고 써 놓았다고 지적이 들어 와서 고쳤었다. 그리고 몇십 분 뒤에 추신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다시 받았다. 문제의 문구는: (2010년 6월 6일에 “진보신당“이라는 정체불명의 당 이름을 제대로 바로잡음. -_-;) …요즘 정신을 너무 놓고 사는 것 같아.
Jun 6th
어제 저녁에 신나게 사람들 만나서 노가리 까다가 돌아 오던 중 휴대폰을 버스에 놓고 내린 모양이다. -_-; 다행히 버스 기사 분께서 어머니와 면식이 있으셨는지 어머니께 전화를 하셔서 언제 어디 통과할 지 말씀하셨고, 어쨌든 찾았다. 아무래도 디카랑 휴대폰을 한 주머니에 넣고 오다가 사고가 터진 것 같은데 (웬만해서는 이렇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다) 다음부터는 그냥 주머니에 넣지 말아야 할 것 같다… orz
Jun 4th
다수결은 이제 질렸다
뭇 사람들을 새벽이 넘도록 못 자게 만든 (서울시장 확정이 아침 8시 20분에 났다며? -_-;) 박빙의 개표가 끝나고 나니 결과가 그야말로 개판이다. 한나라당은 생각보다 선전 못 해서 침울하고, 민주당은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못 얻어서 침울하고, 진보신당은 민주당 발목 잡았다고 욕먹을까봐 침울하고… 그래도 걔네들 나름대로 깨달은 게 있겠지 뭐. 하여튼 오늘 얘기는 이게 아니고, 이번 선거의 박빙 지역 중 하나인 서울시장 결과만 보자. 오세훈이 208.6만표(47.4%)를 얻고 한명숙이 206.0만표(46.8%)를 얻어서 오세훈이 간발의 차이로 이겼다. 그런데 서울시장에 얘네 둘만 있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나머지 세 명의 표가 합해서 25.2만표, 즉 5.7%씩이나 된다. 이 얘기를 좀 극적으로...
Jun 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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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0
19 posts
어제 부재자 투표를 하려고 구청에 갔다가 무슨 방사능 지수인지 뭔지 하는 것을 보여 준다는 키오스크(kiosk)가 있길래 뭔가 한 번 봤다. 익스플로러 창 위에 최소한의 단추만 남기고 다른 메뉴를 지워 버려서 보통 사람은 다른 창을 열 수 없게 되어 있었는데, 일단 이 사이트를 관리를 하는 건지 의심스러웠고 (몇몇 메뉴는 오류만 띄우더라) 조금 살펴 보니까 터치스크린이 길게 누르면 마우스 오른쪽 단추 누른 거랑 똑같이 인식하길래 조금 삽질을 해서 임의의 프로그램을 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냈다.1 과연 이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산 터치 스크린에 그런 기능이 있는지 알고 있었을까? 역시 공무원들이란. 이 얘기를 나중에 IRC에서 얘기하다가 “조각모음을 실행시켜 놓아야죠”...
May 2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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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만큼 관심 있는 주제들에 대한 최근 소식들: 라이프 게임 계에서는 Gemini라 불리는, 처음으로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는 우주선(spaceship) 패턴 — 일명 knightship — 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범용 건설기(universal constructor)를 사용하지만 건설기의 프로그램을 글라이더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써서 건설기의 수행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시켰고, 주기가 “고작” 3300만 세대 쯤 되는 패턴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원래는 그보다 수억배 쯤 더 들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올해 라이프 게임 패턴 대상감으로 충분한듯. 민간 우주선 개발사인 Scaled Composites에서 만들고 있는 우주선 발사용 항공기...
May 2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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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ing Style Sheets and Declarative Languages
The most bright choice made by creators of CSS is, that it is declarative. Well, it turns out to have some other problems as well but it’s a lot easier and saner than XSL. That’s because it is not a full-fledged language: you don’t know how the page is rendered1 in the core of web browsers, but still you can make a reasonable design in CSS! Declarative languages like CSS and...
May 24th
예전에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 수가 다 합해서 네 대라는 얘기를 얼핏 했었는데… 컴퓨터 수가 네 대가 되니까 가장 큰 문제가 백업이다. Jeff Atwood 말씀하시길 다 필요 없고 하드디스크 두 개에 백업해라라는데 (원래는 Jamie Zawinski가 한 말이라고…) 백번 옳은 말이지만 여지껏 못 하고 있다. 끄악. 내가 지금 백업을 못 하고 있는 이유는 돈 문제도 아니고 (아서라, 요츠바랑!도 사는데 돈이 문제냐?) 귀찮아서도 아닌 (음… 다시 생각해 보니까 좀 가능성이 있을지도;) 각 컴퓨터 별로 있는 파일들이 전혀 동기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1 얼마나 동기화가 안 되어 있냐 하면 내 외장 하드디스크 안에는 옛날, 그러니까 이를테면 재작년 중순 쯤에 맥북 프로...
May 24th
한국 언론의 가장 큰 문제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fact checking)도 안 하고 글을 쓴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정 보도를 내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 오늘 본 조선일보 기사도 그런 것 중 하나이다. 참고로 내가 조선일보 기사가 눈에 띄어서 까긴 했지만 똑같은 기사를 아무 생각 없이 복제한 언론이 조선일보 뿐은 아니다. 찾아 보시랍. “보이저 2호, 우주에서 하이재킹?”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내가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물론 위키백과를 찾는 것이었다. 물론 위키백과를 정보 원천으로 삼는 건 약간 위험하지만 이 경우 위키백과를 3차 자료로 삼고 2차 자료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거니까 큰 문제 없다.1 실제 Voyager 2 문서를 보면 과학 데이터들에 문제가 생긴 건...
May 2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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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 Registration Number Crisis
The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in South Korea is often cited as a bad case with respect to the privacy concern. It is a lot similar to the social security number in United States, but it was going too far so that even small private websites ask for the user’s RRN. I don’t think that the existence of RRN or SSN worsens the privacy of citizens; in fact such systems are implemented in...
May 19th
짤막한 공지: 시험 기간이라는 특수 상황을 이용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모두 메아리로 이전했습니다. (rev 05aef13d70b1) 앞으로 세 개 남았습니다. 끄악. 아 그리고 세 시간 반 후에 시험
May 18th
루리넷 리눅스를 우분투 10.04로 업그레이드했다. 9.10이 얘기가 안 좋길래 안 깔고 스킵했는데, 덕분에 프로덕션 서버에서 패키지 874개를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그나마 원래 이런 업그레이드는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새벽에 하기 때문에 좀 낫지만.) 설정 파일 업그레이드하고 뭐 그런 거는 언제나 일어나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피곤했다. console-setup 패키지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post-install 스크립트를 실행하던 중 멎어버려서 수동으로 작업해야 했다. 몇 번 좀 삽질하다가 결국 찾아낸 나름대로의 해결책이라는 것은, setupcon --force --save 하던 것을 setupcon --force --save-only 했던 것. 패키지가 하는 일이 로컬 터미널을...
May 1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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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often said that usually I don’t polish the words already written. It is some kind of a brain dumper; it may be informative and may even contain good claims, but that’s a side effect. Someone told me that he was briefly addicted to read out pub.mearie.org, a Korean wiki that somewhat resembles a personal encyclopedia (and I have once tried to do so). I responded that...
May 14th
사흘 정도 밤을 새고 숙제를 제출하니까 힘이 빠진다. 다음주는 시험주, 그 주 말까지 프로젝트, 그 다음주에 랩 세미나 발표, 그 주 말에 산행, 그 다음주에 MT, 그 다음주…까지는 계획이 아직 안 잡혔지. 하여튼 이런 생활이니 저널에 뭘 쓸 틈이 없었다. 그래도 숙제만큼 에너지 많이 소모하는 일은 아니니까 좀 나으려나. 내가 숙제를 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완벽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요번에 그냥 아무 기반 지식 없이 풀면 꽤 어려워 보이는 문제가 두어 개 쯤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적절히 찾아서 출처 명시하고 자신의 말로 풀어 쓰는 식으로 했는데 나는 친구랑 머리를 맞대고 최소한의 가정에서 출발해서 이 논리가 맞는지 증명까지 하는 식으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May 13th
May 11th
Kindergarten Quantum Mechanics →
헉. (사족: kindergarten이라고 쓰긴 했지만 사실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고 파인만 다이어그램 수준의 그림 장난을 사용해서 표기하는 방법을 다룬다. 다만 파인만 다이어그램과 비교하면 알록달록한 게 장점.)
May 9th
낱말에 가치를 부여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있어 왔다. “투쟁”과 같은 낱말들은 근대 한국에서 노동권과 동등한 의미로 취급되었으며, 내가 아는 누군가는 자연인으로서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 사이의 관계로부터 형성되는 개체로서의 “인간”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곤 했다.1 “살색”이 부분적으로 인종 차별을 함의하므로 “살구색”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등의 얘기가 나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낱말은 은연중에 우리의 사고 방식을 드러내 보여 주는 것 같긴 하다. 그래서 낱말에 새로운 가치, 또는 의미를 부여하여 우리의 사고 방식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둘이 반드시 동등한 게...
May 8th
여러분께서는 4년 전에 겪은 일을 또 한 번 더 겪었을 때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그냥 데자뷰라고요? 지금에서야 알아 차렸는데 저번에 비밀번호 잊어버린 거 이전에도 똑같은 짓을 했었다! 게다가 나중 글에는 따로 쓰지 않았지만… 문제의 카드에는 정확히 6천 얼마 들어 있었다. O<-< …옛 블로그 내용을 이전하던 도중에 발견했는데 (정작 저 글 자체는 이전 대상인 블로그가 아니고 이미 이전했던 글이기는 한데) 나라는 생물은 4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구나.
May 5th
요츠바랑!이 왔다. 이번 어린이날은 심심찮게 보낼 수 있겠군… 흐헣
May 4th
글 하니까 생각났다. 내가 소설이라거나 그런 픽션을 전혀 쓰지 못 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쯤에 중이병쯤이나 걸려서 나름대로의 거지같은 소설을 쓰던 때부터였다. (몇몇 지인은 이 소설이 뭔지 알고 있겠지만, 흑역사이니만큼 좀 숨겨 줬으면…) 글 솜씨 따위 없는 나한테 소설을 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짓이었지만 어쨌든 밀어 붙여서 어떤 건 원고지 몇백장 (많지는 않다) 쯤은 쓴 것 같은데 써 놓고 나니까 쓴 자신이 봐도 말이 안 되고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숨고 싶은 심점이었다. 그 뒤 나는 조용히 내가 썼던 글들을 지워버리고 그 뒤로 절대로 픽션을 쓰지 않았다. 모든 글을 쓰는 족속들이 이런 시련을 언젠가는 겪게 마련이지만, 나는 그 시점이 굉장히 빨리 찾아온 까닭에 너무 충격을 크게 받아 더 이상...
May 2nd
1 tag
From today I will try to write some posts in English. To tumblr users: you may find #english hash tag on my English posts. To ordinary readers: I’ll continue to write my regular posts in Korean (as I have been done) so don’t mind if you are not familiar to English… ;) I do know my Korean is not so good despite I am the native of Korean, in the other words, I’m fluent in...
May 2nd
현재 내가 사용 가능한 네 대의 컴퓨터 — 맥북 프로, 넷북, 연구실 컴퓨터, 서버 — 에는 모두 도메인 이름1이 설정되어 있고 그 중 세 대에 웹 서버가 깔려 있는데, 그 중 서버를 뺀 두 대에 비공개 위키가 깔려 있어서 서로 동기화가 안 되고 있었다. 최근에는 접근성 좋은 넷북 쪽 위키만 쓰고 있다가 아무래도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는 참에 단숨에 해치우는 게 좋겠다 싶어서 도쿠위키 sync 플러그인을 깐 다음에 서로 충돌나는 몇몇 문서만 수동으로 고치고 동기화시키니까 깔끔하게 잘 된다. 진작에 이렇게 할 걸. 궁금하신 분을 위하여: entangle, windmill, stardust, ruree. ↩
May 1st
April 2010
17 posts
이번 학기에 프로그래밍의 이해라고 SICP 가지고 스킴으로 이것저것 하는 과목의 조교를 맡고 있는데, 뭐 원래 랩 세션 같은 게 없는 과목이라 조교가 할 일이 많지 않을 법 했지만 어젯밤에 숙제 채점을 하니 이건 뭐 삭신이 쑤셔서 조교질도 놀면서 할 수 없구나… 생각이 들었다. 음. 원래 대학원생 조교라는 사람들은 자기 할 일도 바쁜데 학교에서 조교 하라고 하길래 조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첫째로 게으르고, 둘째로 시간이 없다. 이 말은 뭐냐 하면 나같이 굉장히 꼼꼼하게 채점을 하려고 노력하는 조교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귀찮아져서 대강 대충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조교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 주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자료 구조를 썼으면 자료 구조 설명을 쓰든지...
Apr 30th
지금껏 윈도쪽에서 Nicofox 확장기능이 자동 업데이트가 안 되어서 파이어폭스 3.5.x대를 계속 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모질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0.4b1이 나와 있더라. 다시 받고 해 보니까 잘만 업데이트된다. 덕분에 3.6.x 나온 지 세 달 만에야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이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동 업데이트가 안 되어도 공식 사이트를 뒤져서 같은 확장 기능 새 버전 찾아 주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긴 하다. 어쩌면 크롬(이 경우 브라우저)처럼 stable과 unstable을 넘나드는 게 쉬워야 공식 사이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확장 기능 받을 일이 줄어 드려나. 근데 내 기억이 맞다면 Nicofox는 분명 addons.mozilla.org에서...
Apr 27th
1 tag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피씨통신을 시작한 게 아마 1998년이고 그 다음 해에 인터넷을 처음 써 보았으니까 올해로 온라인에서 활동한 지 13년째인 것 같다. 13년동안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자주 만나던 사람이 어느새 사라지거나, 혹은 죽었다는 얘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 듣곤 한다. 나는 그런 사람이 지금껏 한 사람 있었는데1, 며칠 전 한 사람이 늘었다. 여기에 대해서 간략히 써 보려고 한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형민이 형을 처음 만난 것은 IRC 채널이었다. 지금은 절대 그러지 않지만 당시에는 오지랖 넓게도 아무 데나 채널 홍보를 하고 다녔으니까 사람들이 이리 저리 왔다가 나갔다가 하곤 하는데 그 와중에 지인의 지인을 타고 와서 눌러 앉았다고 표현해야 할지, 같은 학교 사람이니까 만나서 밥도 먹고 얘기도...
Apr 25th
하하하하! 옛 토끼군 작업실 블로그를 모두 메아리 안으로 옮겼다. 짬이 안 나서 못 하고 있었는데 일단 하나가 완료되니까 아주 기분이 좋다. 아직 여기라거나 여기라거나 하는 데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 이번 작업의 대략적인 개요: 모든 블로그 글을 반자동으로 마크다운으로 변환했다. 말이 반자동이지 실제로는 세 시간 쯤 걸렸고, 나중에 의견이나 그런 게 바뀐 것도 수동으로 확인해서 후기를 다 넣느라 좀 삽질했다. (rev 68798dace1c6) 응답을 담는 r.mearie.org 도메인을 만들었다. mearie.org는 오로지 정적인 파일들만 넣고 싶어서 좀 삽을 팠고 JSONP까지 쓰고 난리를 쳤다. (rev 414a004bde58) 이미지 리소스들도 다 옮겼다....
Apr 24th